- 배중길(34회)
- 한미실업(주) 회장
귀 동문은 2006년 제10대 광주서중·일고재경동창회장을 역임하는 등 끊임 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동창간 친목과 유대 강화에 남다른 열성을 보였으며 11월 3일 ‘학생의 날’의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의 지정에 크게 기여 하였고 모교 야구부 지원을 선도해 야구 명문의 명성 유지에 큰 몫을 하였습니다.
또한 모교의 자율형 공립고로서의 기반 구축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 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타 동문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거금의 사재를 들여 고향 마을에 각종 주민 편익시설을 마련하고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는 등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 하였습니다.
귀 동문의 이같은 높은 뜻과 행적을 길이 기리기 위하여 제33회 일고인한마당 행사를 맞이하여 전 동문의 뜻을 모아 ‘2010년도 자랑스런 일고인 賞’을 드립니다.
- 강삼석(39회)
-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귀 동문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40년동안 의료계에 봉직하면서 대한신경외과학회장과 제26대 전남대학교병원장을 역임, 의료 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으로, 2007년∼2008년까지는 제26대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장을 맡아 동문간의 화합과 총동창회 장학기금 확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회장으로 재임하는 중에는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 명부를 완전 전산화하였고, CMS제도를 통한 장학기금 모금방식을 도입하여 적극 홍보함으로써 동문들의 모교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크게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한 학교 기숙사를 리모델링하는 등 모교 교육여건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고, 운동부 우승전적비를 세워 운동부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등 모교 야구 및 하키부 육성을 위하여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귀 동문의 이 같은 높은 뜻을 길이 기리기 위하여 제33회 일고인한마당 행사를 맞이하여 전 동문의 뜻을 모아 ‘2010년도 자랑스런 일고인 賞’을 드립니다.